728x90 전체 글48 [히말라야7]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찍다! 안나푸르나 일출 상세 후기 [킬킬이의 히말라야 방랑기7.] 이제 남은 건 ‘데우랄리 -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MBC)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TRAVELERS 데우랄리(Deurali)히말라야 안나푸르나 3,230m 마을 01 데우랄리의 아침 아침을 거하게 먹으면 산행 중 급똥을 피할 수 없고 더부룩해서 트레킹이 힘들어서 삶은 계란 1개와 진저티로 간단하게 먹었다. [트레킹 시작] 데우랄리 -->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가는 길은 협곡이 장관을 이룬다. 협곡 가운데 냇물이 흐르고 냇물을 따라간다. 앞에는 웅장하게 펼쳐진 뷰라니. 하지만 힘든 건 여전하죠. 가는 길에 틈틈이 비상 간식 보충해주면서 트레킹하기.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MBC)히말라야 안나푸르나 3,700m 마을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표지판] 마차푸차레 베이스.. 2024. 5. 9. [히말라야6] 야간산행 감행한 극악무도 일정! 시누와, 밤부, 도반, 히말라야마을, 데우랄리 코스 상세 후기 [킬킬이의 히말라야 방랑기 6.] 오늘의 일정은 ‘시누와 - 밤부 - 도반 - 히말라야마을 - 데우랄리’ TRAVELERS 시누와(Sinuwa)히말라야 안나푸르나 2,360m 마을 [시누와의 아침] 오전 9시 출발 예정이라 8시에 공용 공간으로 집합함. 산행 도중 급 화장실을 가는 걸 예방하기 위해서 아침은 간단하게 삶은 계란 1개씩 그리고 킬킬이는 밀크티, 땃쥐는 진저티로 주문했다. 밀크티만 마시다가 땃쥐의 진저티를 한 입 맛 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날부터 킬킬이도 진저티로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말라야 오르는 모든 분들 진저티 하세요. ‘레몬 진저티 위드 허니’ 이게 짱입니다. [고산병 약] 자기 전에 고산병 약 1알 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1알 먹었는데 손 끝이 저렸다. 약을 먹으면 말초.. 2024. 5. 8. [산본 레고 카페] 브릭핸즈. 키덜트를 위한 실내 이색데이트 카페 추천! 브릭핸즈 레고카페• 월-일요일 AM10:00-23:00 • 싱글 플레이, 커플 플레이 가능 01 레고 조립 카페[레고만들기카페 외관] 세상에, 말로만 듣던 레고 카페라니. 산본에 새로 생겼길래 바로 가봤다. ‘브릭핸즈(BRICK HANDS)' 상세후기 들어갑니다. 투명한 통창 외관으로 내부의 깔끔한 모습이 벌써 보여서 기대감이 한껏 올라갔음. [키오스크 결제기] 입장하기 전에 키오스크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후 입장을 할 수 있다. 싱글(1인)로 이용권을 구매할 건지, 커플권(2인이서 레고 하나 만듦) 으로 할 건지, 시간은 몇 시간을 할 건지를 고른다. 시간은 추가 연장권도 있으니 레고를 만들다가 시간 부족하면 각 연장권을 한 번 더 구입하면 됨. * 한 번 해본 사람으로서 팁을 말하자면 난이도를 높게 설.. 2024. 5. 8. [히말라야5] 안나푸르나트레킹 시작! 지누단다에서 시누와까지 가보자고! [킬킬이의 히말라야 방랑기 5.] 오늘의 목표는 ‘지누단다 - 촘롱 - 시누와’ 까지 가는 것! TRAVELERS 지누단다(Jinu Danda)히말라야 안나푸르나 1,780m 마을 01 지누단다 브릿지 ‘지누단다’의 다리를 건너며 트레킹을 시작했다. 하지만 킬킬이는 몰랐다. 땃쥐의 고소공포증을. 땃쥐는 처음 시작부터 위기였음. 게다가 다리를 건너는 도중 설상가상으로 반대편에서 당나귀 무리가 오기 시작함. 당나귀 여러마리가 한 줄로 계속 와서 오래도록 쭈구리고 앉아 있었다. * 다리를 건너기 전에 먼저 건너편에서 당나귀, 버팔로가 오는지 확인해야 함 쭉쭉 올라가는 길에 만난 ‘지누’ 마을. 땃쥐가 죽으려고 하길래 여기서 잠깐 쉬었다. 땃쥐가 정신을 못 차리자 마을 할머님께서 괜찮냐고 물어보심. 땃쥐는 여러.. 2024. 5. 6. [히말라야4] 히말라야 포터 고용. 헤리네 게스트하우스(feat. 페와호수 디즈니랜드) [킬킬이의 히말라야 방랑기 4.] TRAVELERS 드디어 네팔 포카라 도착! 포카라에 도착한 것만으로도 이미 모든 걸 다 이룬 기분이었다. 네팔 포카라 한인숙소 윈드폴 게스트하우스 (Windfall GuestHouse) 예약 방법 원래 예약하려고 했던 숙소는 “윈드폴 게스트하우스(한인숙소)”다. 급박하게 며칠 전에 예약하려고 하니, 역시나 방이 다 찼다고 한다. 윈드폴 게하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한 달 전에 미리미리 예약해두시길. 윈드폴은 카톡으로 예약 신청을 해야한다. 카카오톡 오른쪽 상단의 [친구 추가]에서 “1204sam" 로 검색하면 됨. 윈드폴 게하로 예약하려 했지만 사장님께서 예약이 다 찼다고 하심. 그 다음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는 숙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리네 게스트하우스 (Harry.. 2024. 5. 5. [라오스3] 방비엥 원데이투어 비용. 카약킹, 동굴 튜빙, 짚라인까지 준비물 및 상세 후기 [킬킬이의 라오스 여행기 3.] 오늘은 미리 예약해 놓은 원데이투어를 하는 날! 카약킹, 동굴튜빙, 짚라인까지 알차게 투어로 다녀온 후기 고고링! TRAVELERS킬킬이 - 프로 여행러지만 늘 허당임. 꿀깡이 - 자의적인 해외여행은 처음이지만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 해냄. 뽀여미 - 여행계의 도라에몽. 없는 게 없다. 원데이 투어 (3인 총비용 1,120,000낍)• 카약, 동굴 튜빙, 짚라인 • 점심식사 포함 가격입니다. • 숙소까지 오가는 픽업 서비스 있음 1. 숙소로 픽업 시작 투어사에서 투어를 예약할 때 정해준 시간이 있다. 오전 7시까지 숙소 로비에 나와 있으라고 하셔서 로비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 예정 시간이 30분 정도 지났을 무렵 나타난 봉고차. 역시 여행은 언제나 기다림의 미학이 따른다.. 2024. 5. 4. [라오스2] 방비엥 시내에서 블루라군1까지 가는 법. 블루라군 화장실, 물품보관소, 구명조끼 가격 등 상세 후기 [킬킬이의 라오스 여행기2.] 오늘은 라오스의 꽃! 블루라군에 가는 날! TRAVELER킬킬이 - 프로 여행러지만 늘 허당임. 꿀깡이 - 자의적인 해외여행은 처음이지만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 해냄. 뽀여미 - 여행계의 도라에몽. 없는 게 없다. 방비엥 블루라군(Blue Lagoon)• 월-일요일 AM8:30-PM17:30 • 토요일은 영업시간 달라질 수 있음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법] 방비엥 내 블루라군은 크게 총 3가지가 있다. • 블루라군1(자연 라군) - 시내에서 20분블루라군 1,2,3 중에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2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으나 킬킬이는 1,3 둘 다 가본 입장에서는 확실히 1이 더 크긴 했는데, 실제로 노는 구역(수영 구역) 자체는 한정된 느낌이다. • 블루라군2(유토피아라군.. 2024. 5. 4. [라오스1]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미니밴 타고 이동하기. 방비엥 야시장 위치와 티마크 리조트(TMARK RESORT)후기까지! [킬킬이의 라오스 여행기 1.] 태국 방콕(Bangkok)에서 라오스 비엔티안(Vientiane) 으로 넘어 가는 날! TRAVELERS킬킬이 - 프로 여행러지만 늘 허당임. 꿀깡이 - 자의적인 해외여행은 처음이지만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 해냄. 뽀여미 - 여행계의 도라에몽. 없는 게 없다. 태국 방콕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비행기로 이동하기 오늘은 태국에서 라오스로 넘어가는 날! 스카이스캐너로 예약한 방콕-비엔티안 비행 일정. 약 10만원대의 금액으로 1시간 15분의 비행이다. 짐을 바리바리 싸고 나와 공항으로 출발! 돈므앙공항(DMK)인지 수완나품공항(BKK)인지 잘 체크하고 출발하시길. 우리는 돈므앙공항(DMK) 출발이었다. [돈므앙국제공항 푸드코트에서의 식사] 돈므앙공항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2024. 5. 4.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