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보쪽갈비
• 월-금요일 PM14:00-24:00
• 토-일요일 PM12:00-24:00
01 부라보쪽갈비
[부라보쪽갈비 메뉴판]
*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02 쪽갈비 세트메뉴
[밑반찬]
자리에 착석하면 곧이어 밑반찬이 나온다.
쪽갈비를 찍어 먹을 기본 소스 2종류와
양배추샐러드, 오이와 당근, 양파 장아찌
구성으로 나왔다.
[세트2 + 쪽갈비 추가] - 55,000원
‘쪽갈비 3인분과 김치찌개’ 조합인 세트 2번과
쪽갈비 하나를 더 추가해서 쪽갈비를 종류별로
맛보는 아주 야무진 주문을 했음.
순정쪽갈비, 열정쪽갈비, 바베큐쪽갈비,
간장양념쪽갈비 4가지 구성으로 아주 알차다.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로 등장한 4종류의 쪽갈비.
4등분으로 깔끔하게 배치된 상태로 나왔고
어디가 어느 양념인지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셨다.
갈비에 붙은 통실튼튼한 고기살 보이시나요.
나올 때부터 냄새가 심상치 않더니만
맛도 도라방스 맛있어 버렸음.
기본에 충실한 순정쪽갈비는 간이 되어 나와 따로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다. 소금과 후추가
곁들여진 맛임에도 짜지 않아서 좋았음.
각자 최고의 쪽갈비 원픽이 다 달랐다.
간장양념이 제일 맛있다는 친구도 있고
바베큐가 제일 맛있다는 친구도 있고
결국엔 입맛 취향 차이인 듯, 다 맛있음.
[치즈퐁듀] - 5,000원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조합 ‘치즈퐁듀’.
미니 화로 아래에 작은 양초가 들어가 있어
끝까지 치즈를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쪽갈비에 돌돌 말아 먹으면 단짠단짠의으로
최고의 자극점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치즈에 말아 먹는다기보다는 거의
묶어서(?) 먹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김치찌개] - 세트 메뉴에 포함
세트메뉴에 포함되어 나온 ‘김치찌개’.
구수하고 달큰하니, 마치 집에서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 같은 맛이다.
김치 자체가 맛있고 고기와 두부 등 건더기가
실하게 들어 있어서 꽤나 든든했던 메뉴다.
[주먹밥] - 4,000원
쪽갈비랑 함께 먹으려고 주문한 셀프 주먹밥.
참기름 냄새가 꼬수워서 기본 베이직한
순정쪽갈비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조화가 좋았음.
수원역 근처 맛집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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